릴리슈슈의 모든것(リリィ シュシュのす,2005)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일본영화 중 하나 '러브레터'
이 영화가 영화 '러브레터' 와 감독이 같다면 믿겠는가?????
이와이 슌지 감독의 릴리슈슈의 모든것...

러브레터가 아름답고 애틋한 기억이 된 학창시절을 그렸다면, 이 영화는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과 어둠(?)속에 가려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이 오키나와로 여행을 가서 만남 한 남자는 산호초와 식인식물(?)을 보며 이런말을 한다.

우리에게는 자연의 낙원일지 모르지만 거기에 살고 있는 생물에게는 지옥일지도 모르지...
생과 사가 이웃이 되는 장소

영화 러브레터가 전자였다면 이 영화는
후자에 속하는듯....

이와이 슌지 감독이 이 작품을 자신의 유작으로 하고 싶다고 한것을 보면 어쩌면 현실은 낙원이 아니고 지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지옥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사람들은 그와 반대되는 낙원을 찾아 여행을 가게 되고, 혹은 여화나 기타 다른 방법을 통해 현실 도피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
'릴리 슈슈'의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는 열네 살 소년 유이치.
 
그러나 그의 일상은 힘들다.
 
 둘도 없는 단짝 친구 호시노가 어느날 반 아이들의 리더가 되어
 
 자신을 이지메 시키고 첫사랑 쿠노 역시 이지메를 당하지만
 
그녀를 도와주기에는 자신의 슬픔을 감당하기에도 벅차다. 소년의 유일한 안식처는
 
오로지 영혼을 뒤흔드는 듯한
 
‘릴리 슈슈’의 노래 뿐...
 
그러나 현실은 노래로 감출 만큼 만만하지 않다...
 
by 네이버 movie

 

'에테르'가 세계를 채우고 있다.
절망은 빨간 '에테르'
희망은 파란 '에테르'
영원과 침묵
거기에 하얀 '글라이더'를 날린다.
<<투고자 : 신부>>


그녀는 타인의 음악 따위 필요치 않다.
그녀는 음악을 임신하고 출산 한다.
'에테르'라는 이름의 양수가 그녀의 음악을 키운다.
단지 그것 뿐이다.
<<투고자 : 필리아>>


--------------------------------------------------------------------------------------------------

 

『가장 큰 상처는, 존재』 


--------------------------------------------------------------------------------------------------
PS

캐릭터도 독특하다. 하나같이 평범한 캐릭터가 없다...
가장친한 친구가 자신을 괴롭히는 리더가 되고, 원조교재를 강요받는 아이, 처음보는 아이들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아저씨(?) etc...

등장인물들도 꽤나 유명하고 어디선가 본듯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이치하라 하야토, 오시나리슈고,아오이 유우...

어린시절의 모습을 볼수있을것이다..

보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생길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